콜린알포세레이트, 논란 속에도 고공비행

8월 처방액 32.1% 급증...누적처방액도 2300억 넘어

2019.10.04  (금) 06:43:1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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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들이 최근 유효성을 두고 논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3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전체 원외처방 시장 성장률(10.2%)를 세 배 이상 웃도는 수치로, 콜린알포세레이트제제의 8개월 누적 처방액 증가폭(25.6%)보다 오히려 더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8월 월간 5억 이상의 처방액을 기록한 13개 품목 중 전년 동기보다 11개 품목의 처방액이 전년 동기보다 20%이상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4개 품목의 성장률은 50%를 웃돌았다.



최대품목인 글리아티민(대웅바이오)은 또 다시 80억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21.4%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8개월 누적 처방액은 582억원으로 600억 목전까지 다가섰다. 지금의 추세라면 연간 900억대 달성도 바라볼 만한 분위기다.



종근당글리아티민(종근당)도 8월 60억대의 처방액으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8개월 누적 처방액은 467억까지 늘어 500억대 목전까지 다가섰다.



두 제품이 나란히 50억 이상의 월 처방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알포아티린(유한양행)과 그리아(한국프라임제약), 알포콜린(대원제약) 등이 10억대의 처방액을 달성했다. 8개월 누적 처방액도 3개 품목 모두 90억을 넘어 100억 선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 7월 10억대로 올라섰던 글리틴(제일약품)은 8월에 들어서 9억 9000만원으로 한 발 물러섰고, 글리세이트(셀트리온제약)이 8억대로 뒤를 이었다. 8개월 누적 처방액은 두 제품 모두 59억대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다음으로 실버세린(한국휴텍스제약)과 알포그린(서흥캅셀)이 월간 6억대의 처방액을 기록했으며, 콜리아틴(알리코제약)과 알포틴(경동제약), 글리세틸(한국유나이티드제약), 뉴티린(삼진제약) 등도 5억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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