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염증성 장 질환 표적치료제 개발 제휴

플랫폼·전문지식 결합...신약 발굴 계획

2019.10.07  (월) 09:29:14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apple1861@newsmp.com)
일본 다케다제약이 미국 제약회사 프로메테우스 바이오사이언스(Prometheus Biosciences)와 염증성 장 질환(IBD)에 대한 표적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프로메테우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 다케다와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를 발굴, 개발, 상업화하기 위한 글로벌 다중 표적,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휴는 프로메테우스가 개발한 독자적인 생물정보학 발견 플랫폼 및 동반진단도구와 위장질환 및 신약 개발에 관한 다케다의 전문지식을 결합하는 것이다. 두 회사는 최대 3종의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와 동반진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제휴에서 프로메테우스는 특수한 신약 표적 3개를 확인하고 검증할 것이며 표적 치료제를 보완하기 위한 동반진단의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할 것이다. 다케다는 모든 신약 발굴, 임상 개발, 상업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계약에 따라 다케다는 프로메테우스에게 일정한 계약금과 차후 프로그램 3건에 대해 최대 4억2000만 달러의 마일스톤, 로열티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프로메테우스의 마크 매케나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새로운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정확하고 정밀한 의료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파트너십을 통해 프로메테우스의 생물정보학 플랫폼 및 첨단 머신러닝 기술과 차세대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전달에 대한 다케다의 전문지식을 결합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다케다는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제인 엔티비오(Entyvio)를 보유하고 있다. 이 제휴는 다케다가 추진하는 염증성 장 질환 전략의 또 다른 문을 열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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