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9 04:23 (일)
하마터면 큰 일 날 뻔-어찌 그 사람 이름 잊겠어요
상태바
하마터면 큰 일 날 뻔-어찌 그 사람 이름 잊겠어요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승인 2024.05.06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 마로니에는 추억이지요. 비록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어찌 지난날 마저 그러겠어요.
▲ 마로니에는 추억이지요. 비록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어찌 지난날 마저 그러겠어요.

하마터면 큰 일 날 뻔 했지요.

다행이지 뭡니까.

역시 귀인은 귀인이었나 보네요.

멀리서도 알아 봤습니다..

녀석,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와 줬네요.

한달음에 달려가서 넋놓고 올려다 보았습니다.

그 사람 이름을 어찌 잊겠어요.

지금도 마로니에는 어김없이 피어 있습니다.

오늘 같은 날이면 슬픔일랑 다 마셔버리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