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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제약 '비아그라 판권' 이전 놓고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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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제약 '비아그라 판권' 이전 놓고 고심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3.10.29 06: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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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출고정지...이달로 유효기간 만료

중소S제약이 비아그라 제네릭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업계에 따르면 S사의 비아그라 제네릭은 이번달로 유효기간이 만료된다.

S사는 비아그라 제네릭들의 재고를 소진하지 못해 전량 폐기처분하고 재생산해야 하는 실정이다.

문제는 실적이 예상보다 극도로 부진 속에 빠지자 제품 생산 지속 여부를 두고 갈림길에 선 것이다. 현재 S사의 비아그라 제네릭은 이미 6개월 전부터 출고가 정지된 것으로 확인된다.

사측은 생산 재개를 섣불리 결정하지 못하고 대신 판권이전과 공동마케팅로 활로를 모색하는 눈치다. 이중 판권이전 가능성 무게가 더해진다.

실제 업계 관계자는 "S사로부터 판권이전의 제안을 받았다"며 "S사가 우리 회사말고도 다른 업체와도 접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출 가능성에 비해 계약 가격이 높은 것으로 판단해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결렬 배경으로는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이 특정 제품으로 쏠림 현상의 심화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미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 지형이 굳어진 상황에서 판권을 사들인들 경쟁력이 없다고 보고 있다는 게 이 관계자의 말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S사가 추가 공동마케팅 등으로 판매를 지속해 나갈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이미 S사는 비아그라 제네릭과 관련 다른 업체와 공동마케팅 전선을 꾸리고 있는데, 이 업체 역시 S사의 제품에 대해 판매를 이어갈 의사가 없다고 시사했기 때문이다.

비아그라 제네릭의 생산 지속 여부를 두고 S사가 전전긍긍하는 배경이 이같은 연유에 기인한다.

관련 업체 관계자는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비아그라 제네릭 제품의 실적이 부진해 제약사들이 여러가지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D사가 당사에게 공동마케팅을 제의해 오는 등 다른 업체들도 판권이전과 공동마케팅의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엿다.

한편, S사가 내리는 결정이 향후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에 나비효과를 가져올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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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13-10-29 10:11:51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