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가 지난 토론회에서 김범석 후보의 소규모 분회장과 관련한 발언을 문제로 지적하고 나섰다.
최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기도약사회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경기도약사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김범석 발언 했던 분회장 비하발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태다.
당시 토론회에서는 최광훈 후보가 2011년 약국외 판매 투쟁 당시 100만인 서명운동 실적 저조, 경기 한약사 TF자료 제출 전무, 경기약사학술제 참여율 30%대에 머무는 등 김범석 후보가 경기도약사회 회무에 소극적으로 협조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했다.
이 질의에 김범석 후보는 최후보를 향해 “소규모 분회를 이끌었던 분회장의 모습과 그동안 지부를 떠나 대약에서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부 업무에 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발언으로 대답을 시작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지부에서 6년간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경기지부 감사직을 수행하고 있는 최 후보 뿐 아니라 경기지부 산하 소규모 분회를 이끄는 다수의 분회장마저 김 후보에게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는 것.
이현수 하남 분회장등 소규모 분회를 이끌고 있는 다수의 분회장들은 이구동성으로 “문제의 김 후보 발언은 소규모 분회를 이끌고 있는 경기지부 산하 다수 분회의 존재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힘겹게 분회를 이끌고 있는 분회장들을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비하하는 망언”이라 규탄했다.
이어 “김 후보가 평소 소규모 분회장들의 회무 능력과 열정을 전면 부정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김범석 후보는 소규모 분회 비하 발언을 즉각 취소하고 공개사과 해야 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