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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약대에 심화실무실습 정상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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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약대에 심화실무실습 정상화 촉구
  • 의약뉴스 윤태수 기자
  • 승인 2016.12.29 12: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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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꺼리고 교수 회유하고...환자 직접 대응 기회 상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최근 약학대학에 공문을 발송해 약대생들이 정상적으로 약국 심화 실무실습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해 귀추가 주목된다.

약사회는 약대생들의 본격적인 실무실습이 시행된 지 3년째를 맞아 필수 실무실습교육이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심화 실무실습의 경우 약사국시를 앞둔 학생들이 외부 실습을 꺼려하거나 약학대학의 연구실 실습 권유, 교육 사이트의 부족 등 여러가지 이유로 정상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일부 대학에서는 학생들로부터 별도의 실무실습 교육비를 수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화 실무실습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약사회는 공문을 통해 “약학대학 6년제 학제 개편은 약사인력의 전문화와 임상능력을 갖춘 약사 배출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에 그 목적이 있으며, 특히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 일선현장인 약국에서의 실무실습 교육 강화는 6년제 학제 개편의 핵심”이라며 “해당 지역약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약국 심화 실무실습 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약대생을 대상으로 실무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의 A약사는 “현재 70% 이상의 약대 졸업생들이 지역약국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환자를 직접 응대하고 상담하는 방법에 대해 지역약국실무실습 외에는 체험할 기회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지역약국들이 어떤 역할들을 하는지 현장에 나와보지 않은 약대생들은 알기 어렵다”면서 “(지역약국실무실습은) 지역약국들이 어떻게 지역사회에 기여하는지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그동안 지역약국들이 어떤 역할들을 하는지 현장에 나와보지 않은 교수들이 학문적이지 않다면서 학생들에게 지역약국이 아닌 연구실에서 실습할 것을 권유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 약사는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약국에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박탈되는 것은 물론, 교수님들의 편향된 지식만을 따라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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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2016-12-29 16:23:22
약국 실무실습은 약사의 기본입니다... 거르려면 6년제가 무슨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