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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6-11-06 19:14 (금)
GSK 한국법인 구나 리디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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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한국법인 구나 리디거 대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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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환자들에게 기여하기 위해 존재한다

[의약뉴스]

 

Doing the right thing

호흡기 및 감염 질환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해 온 GSK가 올해로 한국법인(한국GSK) 출범 4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86년 출범 이후 한국GSK는 천식과 COPD 등 호흡기 질환과 간염 및 HIV 등 감염성 질환에서 꾸준하게 혁신 치료제를 공급해 왔으며, 글로벌 백신 시장 리딩 기업으로서 질병 예방에도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혈액암에 집중되어 있던 항암 분야에서도 고형암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2030년까지 전 세계 25억 명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글로벌 미션에 다가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만 국내에서 연간 300억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 6000명에 가까운 환자들이 임상 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국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협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 가운데 최근 한국GSK는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통해 지난 40년간 그래왔듯, 앞으로도 한국 사회와 환자들을 위해 ‘바른 일을 해 나가겠다(Doing the right thing’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다국적 제약사 기자 모임에서는 한국GSK 구나 리디거(Gunnar Riediger) 대표를 만나 한국GSK의 지난 발자취와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을 조명했다.

 

▲ 호흡기 및 감염 질환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해 온 GSK가 올해로 한국법인(한국GSK) 출범 4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다국적 제약사 기자 모임에서는 한국GSK 구나 리디거(Gunnar Riediger) 대표를 만나 한국GSK의 지난 발자취와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을 조명했다.
▲ 호흡기 및 감염 질환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해 온 GSK가 올해로 한국법인(한국GSK) 출범 4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다국적 제약사 기자 모임에서는 한국GSK 구나 리디거(Gunnar Riediger) 대표를 만나 한국GSK의 지난 발자취와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을 조명했다.

 

◇한국GSK, 지속적인 혁신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
브라질 출신인 구나 리디거 대표는 지난 2004년 GSK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퓨처 리더스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 지난해 8월 한국법인 대표로 취임했다.

인터뷰에 앞서 리디거 대표는 한국GSK가 걸어온 지난 40년의 발자취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40년 동안 한국GSK는 한국의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선보이며 의미 있는 역사와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왔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한국 사회와 환자분들께 다양한 기여를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저희는 이러한 여정과 성과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구체적으로 “GSK는 매우 폭넓고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40년간 한국에서 사업을 이어오면서 구축해 온 역사와도 맞닿아 있다”면서 “또한 지난 40년 동안 한국의 발전과 함께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실례로는 “대표적으로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GSK는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들을 위해 오랜 시간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해 왔다”면서 “또 다른 매우 중요한 사례는 예방 분야로, GSK는 한국의 국가예방접종사업과 오랜 기간 협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영향을 미쳤던 다양한 질환들이 오늘날에는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HIV 역시 매우 중요한 과제로, HIV가 처음 발견됐을 당시 환자들은 여러 약제를 함께 복용하는 이른바 '칵테일 요법'을 거쳐야 했지만, 오늘날에는 하루 한 알(Single-pill)만 복용하면 되는 시대로 진화했고, 이제는 주사제 형태의 '장기 지속형(Long-acting) 메커니즘'까지 발전해 감염인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면서 “이 변화는 실로 대단한 혁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종양학(Oncology)과 면역학(Immunology) 분야에서도 매우 강력하게 시장에 재진입하며 유의미한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호흡기, 백신, 그리고 HIV는 한국에서 GSK가 걸어온 역사와 성장 여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분야”라고 힘주어 말했다.


◇폭넓은 포트폴리오로 다양한 환자 지원
GSK는 천식과 COPD 등 호흡기 질환의 글로벌 리더이자 간염 및 HIV 등 주요 감염 질환에서는 항바이러스제 시대를 연 선구자이며, 글로벌 백신 시장 리딩 기업으로서 감염병 예방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호흡기 질환과 감염 질환 모두 사회ㆍ경제적 취약 계층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GSK의 발자취는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는 여정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 같은 GSK 포트폴리오가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리디거 대표는 “이러한 폭넓은 포트폴리오는 기업으로서 우리가 의미 있는 영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는 질환의 여러 단계에 있는 환자들을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례로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GSK는 천식과 COPD 환자들이 질환의 거의 모든 진행 단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만약 우리가 특정 몇 개 영역에만 집중하고 있었다면, 지금처럼 폭넓게 환자들을 지원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백신 분야 역시 마찬가지로, 백신이나 예방접종을 떠올리면 대부분 소아(어린아이)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이는 오랫동안 백신과 예방접종이 해온 역할이었다”면서 “그러나 이제 백신과 예방접종은 다른 연령대에도 그 가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한국이 마주한 상황과도 매우 관련성이 높다”고 역설했다. 

그 이유로 “한국은 최근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는데, 이는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의 고령층이라는 의미로, 이러한 인구통계학적 변화는 필연적으로 새로운 도전 과제를 가져오고, 국가의 보건의료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의 접근이 필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가 고령 인구를 위한 다양한 백신과 치료 옵션을 확대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는 “대상포진은 이 연령대에서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GSK는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며 “또한 최근에는 호흡기 질환인 RSV(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새로운 백신도 선보였는데, RSV 역시 고령층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라고 내세웠다. 

여기에 더해 GSK는 항암제 분야에서도 혈액암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고형암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리디거 대표는 “종양학은 정밀의학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환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도록 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처럼 개인의 건강 측면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GSK는 의미 있는 기여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인암 치료 옵션을 포함한 고형암 분야는 물론, 골수섬유증, 다발성골수종과 같은 혈액암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 질환들은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높은 영역으로, GSK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을 선보이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 리디거 대표는 “지난 40년 동안 한국GSK는 한국의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선보이며 의미 있는 역사와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왔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한국 사회와 환자분들께 다양한 기여를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저희는 이러한 여정과 성과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리디거 대표는 “지난 40년 동안 한국GSK는 한국의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선보이며 의미 있는 역사와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왔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한국 사회와 환자분들께 다양한 기여를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저희는 이러한 여정과 성과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인프라 뛰어난 한국, GSK에겐 중요한 시장 
지난 40년간 GSK가 한국 사회에 기여한 것 못지않게 GSK에게도 한국은 중요한 시장이라는 전언이다.

그는 “GSK 본사 차원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라며 “저희 조직이 추구하는 혁신 의제(Innovation Agenda) 전체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한국 환자들과 한국 시장이 갖는 역할 때문만이 아니라, 한국은 GSK가 추진하는 보다 폭넓은 글로벌 전략에도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이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우리가 한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임상 개발(Clinical Development)'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사측에 따르면, 한국은 GSK 글로벌의 ‘R&D 집중 국가’ 중 하나로, 2025년 기준 글로벌 임상시험, 시판후조사, 비중재연구, 연구자 주도임상 등 총 60건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약 5838명의 한국 환자가 연구에 참여했으며, R&D 투자액은 2025년 연간 317 억원에 달했다.

리디거 대표는 “임상 개발 활동은 GSK가 한국 시장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구축해 온 영역이며, 저희가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GSK가 지난 40년 동안 환자들을 지원해 온 여정을 이야기할 때, 그것은 동시에 한국의 기여를 세계와 연결할 수 있었던 기회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며 “한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은 GSK가 전 세계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자산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것이 바로 GSK에게 한국이 갖는 의미”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한국은 우리에게 매우 큰 기회를 제공하는 시장일 뿐만 아니라, GSK의 글로벌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한국에 오게 된 것은 저에게도 큰 기쁨이었다”며 “GSK에서 22년 이상 근무하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제 경력도 쌓아왔는데, 한국과 같은 국가이자 시장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매우 큰 기회”라고 역설했다.

GSK의 글로벌 전략에서 한국이 중요한 이유는 그만큼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인프라가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그는 “한국의 보건의료 인프라는 정말 놀랍고 인상적인 수준”이라며 “한국인들이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될 부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다만 “모든 국가의 보건의료 시스템은 각자의 과제를 안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맞춰 계속 발전해 나가야한다”면서 “한국 역시 예외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보건의료 인프라는 매우 뛰어난 수준이며, 이는 한국이 가진 중요한 강점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한국은 전문가, 의료진, 임상시험 연구자, 그리고 다양한 헬스케어 전문가 등 매우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ㆍ의료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면서 “이러한 요소들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글로벌 임상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에 매우 우수한 여건을 갖춘 국가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GSK가 한국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올 수 있었던 배경에도 이러한 우수한 인프라와 뛰어난 전문가들이 있다”며 “GSK가 한국에서 만들어 온 의미 있는 발자취 역시 이러한 우수한 인프라와 뛰어난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특히 “역사적으로 한국은 뛰어난 의료 인프라와 전문성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었으며,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석학들이 포진해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GSK가 한국에서 강력한 임상개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던 핵심 배경”이라고 역설했다.

현재도 GSK는 다양한 질환, 다양한 단계에서 우리나라의 파트너들과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는 “한국은 임상 연구 측면에서 GSK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 시장”이라며 “실제로 한국은 이 분야에서 글로벌 상위 10개 시장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재 한국에서는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70개 이상의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종양학, 혈액암, 면역학 등 스페셜티 케어 분야에 보다 많은 연구가 집중되어 있다”면서 “이러한 분야는 정밀의학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과학적 발전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영역”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는 신약이나 예방 옵션 개발의 후기 단계에 해당하는 다양한 임상 3상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임상 1상과 2상 프로그램도 상당수 수행하고 있다”며 “이는 한국이 초기 단계부터 후기 단계에 이르는 다양한 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우수한 역량과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여기에 더해 “이외에도 한국에는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는 한국 법인의 투자뿐 아니라, GSK의 글로벌 연구개발 전략에 따라 본사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투자도 포함된다”면서 “이는 한국과 글로벌 조직 간의 긴밀한 협력이 어떻게 구축되어 왔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즉, 글로벌 관점에서 한국의 니즈를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본사 역시 한국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R&D 넘어 CSO, CDMO까지 협력 사례 확대
사측에 따르면, 지난 40년간 한국GSK는 다양한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해 왔다.

단순히 한국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것을 넘어, 한국의 역량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리디거 대표는 “GSK는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이며, 이는 우리 조직의 모든 활동을 이끄는 핵심 가치”라고 전제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 내 사업의 필요를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한국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GSK가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례로 그는 “현재 한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협력과 파트너십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그 중 하나가 일부 제품과 브랜드의 상업화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협력으로, 국내 기업들과 CSO(영업위탁) 형태의 파트너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GSK가 만들어 내는 과학적 가치와 혁신이 의료진을 통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여기에 더해 “위탁개발생산(CDMO), 즉 생산 계약 부문도 빼놓을 수 없다”면서 “우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견고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단순히 한국 시장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부 의약품을 중심으로 제조 또는 제조 공정 일부를 지원하는 글로벌 차원의 협력”이라며 “이처럼 임상 연구뿐 아니라 제조 분야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이 구축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협력이 여러 영역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다.

그는 “과학에는 국경이 없다고 믿기 때문에 GSK는 이러한 협력에 있어 특정 국가나 지역에 얽매이지 않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과학은 궁극적으로 환자들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며, 그 혜택은 한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세계로 확장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에 “협력은 GSK가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방향 중 하나이며, 우리는 이미 한국 시장에서 구축해 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이는 GSK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발전 방향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GSK 글로벌 조직의 의학 부문 최고책임자(CMO)이자 최고환자책임자(CPO)가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주요 논의 주제 가운데 하나는 한국의 과학계 및 바이오텍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어떻게 더욱 촉진하고 강화할 것인가였다”며 “이는 GSK가 추진하고 있는 계획의 중요한 방향 중 하나로, 앞으로 이러한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협력 사례들을 만들어 가고, 이를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디거 대표는 GSK의 이러한 노력들이 한국 사회에서 만들어 낸 성과를 자부하며,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형 제약기업 평가에도 반영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은) GSK가 중요하게 검토하고 있는 사안 중 하나”라며 “최근 혁신형 제약기업 및 준혁신형 제약기업 평가 기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GSK 역시 해당 기준에 부합할 수 있는 여건을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가 이러한 방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GSK뿐 아니라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지속가능한 투자 환경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GSK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와 기여를 만들어 왔으며, 이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제도의 기본 취지는 기업들이 한국에 가져오고, 한국 내에서 지속적으로 육성해 온 폭넓은 투자와 기여를 인정하는 데 있는 만큼, GSK와 같은 기업들이 한국에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투자와 기여의 전체적인 가치를 폭넓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 리디거 대표는 “저의 향후 비전은 명확하게 ‘한국의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며 “GSK와 같은 기업들은 바로 이 목적을 위해 존재하며,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존재의 이유”라고 역설했다.
▲ 리디거 대표는 “저의 향후 비전은 명확하게 ‘한국의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며 “GSK와 같은 기업들은 바로 이 목적을 위해 존재하며,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존재의 이유”라고 역설했다.


◇혁신이 온전히 환자에게 이를 수 있도록 “Doing the right thing”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리디거 대표는 그간 GSK가 한국 사회에 제공한 혁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앞으로도 한국 사회를 위해 해 나갈 활동에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GSK가 지난 40년 동안 한국에 가져온 혁신을 통해 기억되고 인정받는 기업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또한 국민 여러분과 의료진, 학계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보건의료 이해관계자들께서 앞으로도 GSK가 한국과 한국 환자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혁신의 가치를 함께 인정하고 응원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면서 “한국 환자들을 지원하고,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것 모두 혁신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이것이 지난 40년 동안 GSK가 한국에서 추구해 온 역할로, 앞으로도 한국에서의 활동을 이끄는 중심적인 방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나아가 GSK 한국법인 대표로서, 앞으로도 한국의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저의 향후 비전은 명확하게 ‘한국의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며 “GSK와 같은 기업들은 바로 이 목적을 위해 존재하며,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존재의 이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의 중심에는 항상 환자가 있어야 하며 이러한 혁신이 실제로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최첨단 기술과 혁신의 결과물이 환자들에게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바이며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핵심”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이러한 혁신이 치료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지체없이 도달할 수 있도록 정부 및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 역시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환자 접근성(Access)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들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우리는 환자들을 위해 더 큰 목표에 도전하는 동시에, 환자를 위한 올바른 일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언제나 ‘올바른 일을 하는 것(Doing the right thing)’이라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행동하고 있으며, 한국처럼 강력하고 견고한 규제 체계를 갖추고 있는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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