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6-11-06 19:14 (금)
수작질- 술잔을 주고 받다가
상태바
수작질- 술잔을 주고 받다가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6.08.27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 술취한 사람은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상대에게 수작질을 하기 쉽다. 이런 사람에게는 정신 차리라는 의미에서 찬물 한 바가지가 제격이다.
▲ 술취한 사람은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상대에게 수작질을 하기 쉽다. 이런 사람에게는 정신 차리라는 의미에서 찬물 한 바가지가 제격이다.

수작질은 한자어 수작(酬酌)에서 나왔다.

수작에  낮잡는 뜻의 접미사 질이 붙어 수작질이 된 것이다. 

여기서 수는 술잔을 권하거나 답례하는 것이고 작은 술을 따르는 것이다.

원래 뜻이라면 술잔을 주고 받은 근사한 행위가 되겠다. (술잔을 주고 받다 취하면 사람이 짐승이 되기도 한다. 이런 사례가 모여서 수작 하는 행위가 수작질로 변한듯 하다.)

지금은 별로 좋지 않은 대화나 행동을 주고 받는 것을 비유할 때 수작질이라고 한다.

영희는 철수가 술에 잔뜩 취해서 수작질을 하자 정신 차리라는 뜻에서 얼굴에 찬물을 끼얹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