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6-11-07 06:01 (토)
회원사 이익 위해 최선 다해야죠
상태바
회원사 이익 위해 최선 다해야죠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승인 2008.12.26 00:00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
▲ 이강추 회장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규제철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개별기업이 하는데는 한계가 있죠. 아무래도 주변 눈치도 봐야 하고요. 그래서 조합이 제대로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75) 회장은  회원사의 이익을 위해 조합이 좀더 힘써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신약조합의 올 한해는 정말 분주하고 성과도 많은 해로 기억될 것 같다.

우선 제약산업 육성법의 기반을 다지는데 한 몫을 단단히 했다. 복지부에 힘을 싣어 줬고 대국민 인식 제고에도 상당한 기여를 했다.

각종 포럼을 개최해 연구개발과 신약의 중요성을 설파했고 산학연 기술 교류를 통해 제약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제약사의 정체성을 돌아보는 계기도 마련했다.

제약업이 산업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현실도 주목했다. 정부의 거듭된  약가인하,  각종 규제가 판치고 있는 현실에서 조합의 역할은 그래서 돋보였다.

물론 제약사 스스로의 책임도 있다. 중화학이다, 정밀화학이다 하면서 몰려 다녔던 과거도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니 나노니 하면서 한쪽으로 쏠려 정체성이 무엇인지 헷갈리게 하기도 했다.

이강추 회장은 " 서로 산업이 연관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약업 본연의 목적은 연구 개발의 결과물인 신약에 있다" 면서 "유행을 좆아 가볍게 움직이지 말고 느리더라도 황소걸음으로 묵묵히 전진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육성법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철폐와 제도개선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한미 FTA 등이 체결되면 국내사들도 미국회사 처럼 차별받지 않고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법적 뒷받침을 마련하겠다는 것.

주무부서인 복지부와 식약청이 제약업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시적인 성과물도 나타나고 있다. 약가등재 기간을 단축하고 인ㆍ허가시 필요한 서류를 대폭 완화한  것이나 성역처럼 인식돼온 보험약가에 대한 인식 전환등이 그것이다.

이강추 회장은 "이같은 변화의 중심에 신약조합이 있다" 며 "앞으로도 조합은 회원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의 연구중심제약사의 모임인 US phrma같은 역할을 신약조합이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는 작지만 강한 조직인 신약조합의 역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구맨 2008-12-26 13:00:57
신약조합이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나이는 많지만 힘내시고 열시힘 하세요,,,,

회사 2008-12-26 18:19:47
회장님 오랫만에 지면에서 뵙네요. 건강하신 모습 뵙게데 기쁨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