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함께 공존할 수는 없나?"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이 대한한의사협회와 침구사협회간에 공존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22일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한의사협회 한국침구사협회는 모두 침뜸을 환자에게 시술하는 목적이 생명을 살리기 위한 것 아닌가?"라며 "이렇게 정당성만 말하고 갈등하다보면 이 귀중한 민족의 자산인 두 일을 하시는 분들이 다 힘겨운 결과가 온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단체가 하는 것, 우리가 하는 일이 정당하다고 말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4년내지 6년간 공부하고 850명이 배출돼 힘겹게 운영하는 한의원도 살리고, 침뜸연구로 세계인을 살리겠다는 분들도 살리고, 서로 도와 한의학을 살려 국민에게 기여할 수 있는지 다른 입장이지만 설명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여기서 불법이니 국회에 있으면 안된다거나 같이해야 한다고 말 할 수는 있겠지만,
어떻게 하면 우리가 협력해 같이 일할 수 있겠으니 지원해달라거나, 침뜸협회에서 어떻게 교육받으면 함께 할 수 있겟다는 제안을 서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자유선진당)은 "이후 시간에 따로 두 분의 제안을 듣겠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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